Dance Explorer 무아(M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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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8-06 14:34 조회 92 댓글 0본문
춤 춰야 사는여자.
무아(Mua)는 예술도시를 꿈꾸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타파한 예술 친화운동을 펼친다.
춤 무아는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술사, 전문사를 졸업한 안상화로 구성되었다.
"무아(Mua)"가 선보이는 공연 문화는 전통예술의 현대적 수용이라는 전통과 현대의 만남으로 한국전통예술에 바탕을 두고 있다.
화려한 색채미와 단아한 춤사위가 돋보이는 궁중무용, 역동적인 몸짓과 민족 고유의 정서가 깃든 민속무용, 전통춤사위를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창작무용에 이르기까지 한국무용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탄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무아(Mua)의 무용적 출발은 전통문화의 ‘흥’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한국무용이 ‘전통’, ‘복원’, ‘재창조’ 라는 다소 무거운 개념을 다루었던 것과 달리 무아는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수준 높은 기량이 완벽하게 결합된 섬세하고 세련된 무아만의 스타일을 통해 자유로운 춤의 세계로 관객을 인도한다.
때로는 여성스럽고 매혹적인, 때로는 액티브한 모습으로 무용을 쉽게 접하지 못했던 일반인들에게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춤, 살아 숨 쉬는 예술임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많은 무대와 방송을 통하여 다채로운 공연 활동을 넓히고 있는 무아(Mua)는 우리 춤의 정통성을 이어갈 뿐 아니라, 젊은 열정 에너지로 한국 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다.
당당한 그녀의 독특한 공연형식과 그들만의 색깔로 마치 한지에 수묵화를 그려내는 듯.
유쾌하고 기발한 이색적인 공연은 시민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우리 공연으로 문화적 향수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의 도시'로 일깨운다.
세련되고 신선한 감각과 유연한 사고, 무한한 열정으로 무아는 공연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더 나아가 국경과 장르를 뛰어넘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무아만의 독창적인 무용세계를 보여주는 도전정신으로 나아갈 것이다.
공간에 부드러운 힘을 드리우고,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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